살면서 맛있는 요리를 먹어보면 얼마나 먹어볼까요?
세상에 많은 요리가 있고 조리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요.
이런 요리들을 제대로 기초부터 배우기 위해서는 전문 교육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 바로 어느 학교로 가야 좋을까? 입니다.
한국에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대학교, 전문대학, 전문학교,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 여러 형태로 내가 원하는 전공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혜택이라면 혜택이라 볼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유독 요리대학교, 요리전문대에 집착하는 경향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은 오히려 요리전문학교 혹은 전문 요리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다소 높은 편인데요.
그렇게 된 배경에는 생각의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한국은 대학 중심의 교육 시스템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인문계 대학도 지식 기반의 대학도 모두 취업을 외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반면에 외국은 기술은 전문학교에서 지식은 대학교에서 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기술과 지식을 엄연히 분류해놓고 기술자로서 전문학교 출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 반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추세도 요즘은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서 많은 요리대학교, 전문대가 비대면 수업의 비중을 높이면서 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의 모습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나는 요리를 배우고 싶어서 실습을 하고 싶어서 조리학과를 택했고 입학을 했는데 집에서 줌 혹은 유튜브로 수업을 대체한다? 라고 생각 해보시면 정답은 뻔히 나오는 것이죠!
그렇다 보니 이제는 무조건적인 요리대학교, 전문대를 선호하는게 아니라 전문학교라도 요리학교라도 실습을 할 수 있는 학교로 가려고 하는 것 입니다.
그 요리학교가 어디냐!
바로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호전입니다.
한호전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요리학교 타이틀이 붙는 학교로 이연복, 정호영 셰프가 교수로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런 요리학교에서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다면 실력이 정말 빠르게 늘겠죠?
www.kht.ac.kr <2023년 신입생 예비모집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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