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영의 변화를 시도 하듯 전문학교 역시 타 학교와의
차별화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은 일반대학의
조리과정의 차별화를 위해 각 영영별 특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더불어 완벽한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는 요리학교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을 반영하여
새롭게 교육의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일반 대학교의 조리학과와 달리
실습위주의 교육을 지향하여 학생들의 실무 기술 향상을 돕는다.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GCD교육 실행해 왔다.
여기에 ‘팀 프로젝트 학기제’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조리에 대한 디테일한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하고 있다.
팀프로젝트 학기제는 조리입문, 분야별 소스마스터, 가금류 해체법 마스터, 생선 손질법 마스터, 플레이팅 마스터, 창업의 이해, 그리고 취업 관리 단계를 거쳐 요리학교 한호전의 차별화된 인재양성을 도모한다.
22학년도 3월 개강한 요리학교 한호전은
개강 3주차인 3월21일 첫 팀프로젝트 학기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업에서는 조리 입문 과정인
기본칼질 마스터 과정을 시작하였다.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과 시연을 통해
칼질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학교 한호전의 팀프로젝트 학기제의
운영 목적은 기초교육인 학위 취득을 위한 수업보다
전문교육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전문교육은 협업능력, 문제해결능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성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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